강아지가 기침을 하는 이유 강아지 기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기침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어딘가 몸이 안좋아 보이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때 즉각적으롤 보호자가 알 수 있게 끔

     평소에도 강아지를 유심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강아지들이 아플 때 흔히 보여지는 중상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활발했던 강아지가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고 구석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하거나

    몸을 부들부들 떨 때

    콧물이나 눈곱이 생길 때

    과도하게 침을 흘린다거나 설사,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오늘 알아볼 질병은 강아지 기침! 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과 아이가 컥컥 거릴 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가 켁켁 소리를 내거나 기침을 하는 이유

     

    첫 번째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

     

    포메나 푸들 치와와 몰티즈 등과 같은 소형견에게 자주 발생되는 유전병인

    기관지 협착증도 강아지가 컥컥 대는 소리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숨을 쉴 때 공기가 폐로 유입되는 통로인 기관지가

    유전적, 혹은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구조의 변형이 일어남에 따라서

    그로 인해 호흡하는 게 힘들어지고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하게 됩니다.

     

    두 번째

    감기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게 되면

    콧물이나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균에 의한 것이며

    상부 호흡기계의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평상시에 면역력을 키워주시기 위해서 운동, 산책을 수시로 시켜주어야 하며

    질 좋은 사료와 음식을 공급해주시는 것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가 감기 초기 증상인 컥컥 소리를 내며 기침을 할 때는 

    최대한 집안의 습도를 높여주고 실내온도를 높여주는 게 좋으며

    몸에 좋은 닭가슴살, 황태, 소고기 등을 식사 때 챙겨주어서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세 번째

    심장사상충

     

    심장질환의 일종입니다.

    모기에 의해 감염이 되는 심장사상충 또한 강아지 기침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외부기생충약과 심장사상충 약을 처방해서 먹이실 텐데

    만일 정기적으로 심장사상충 약을 아이에게 먹이지 않았을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심장사상충에 걸렸을 때 보이는 증상으로는 강아지 컥컥 소리를 내며 호흡하는 게 힘들어하며 활동량도 감소하고

    배가 부풀러 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심장사상충은 증상에 따라 1~4기까지 나뉩니다.

    1~3기 정도는 약물 복용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4기 이상 넘어간다면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서

    사상충을 없애는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정기적으로 심장사상충 약을 복용해주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니 꾸준한 복용을 해주셔요!

     

    네 번째

    폐렴

     

    폐렴은 폐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세균, 바이러스 감염, 기생충이나 알레르기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당뇨나 다른 신체부위의 종양 등으로 인해 강아지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폐렴은 폐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기침을 자주 하게 되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약간의 차이점은

    노란 콧물이 나올 수도 있으며 가래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냥 놔두게 되면 아이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호흡기 치료인 네블라이저, 약물 처방 , 수액 등의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다섯 번째

    이물질, 식도의 상처

     

    강아지가 목에 이물질이 걸리거나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목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입니다.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그것을 배출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강아지가 기침을 하고 목에 상처를 입었다면 이물감을 느껴서

    상처가 아물 때까지 자주 컥컥거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 감기의 대표 증세로는

    기침, 콧물, 발열, 눈 꼽등이 있습니다.

    강이지의 콧물이 투명할 경우에는 가벼운 감기 일 수 있지만

    노란색이나 녹색, 찐득한 콧물이라면 아이의 감기가 심한 상태이고

    매우 불편한 상황이니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같은 경우 후각이 발달했는데 산책을 하며 냄새를 맡고 해야 하는데 

    감기에 걸려 코가 막혀 냄새를 맡기가 힘들어진다면

    식욕도 떨어질 수 있고 우울감 때문에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이쁜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잘 지켜 봐줘요 ㅎㅎ

    이상으로 강아지가 기침 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무조건 참고해야 할 꿀 정보 안 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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